“금융감독원입니다”…보이스피싱 주의

“금융감독원입니다”…보이스피싱 주의

입력 2012-03-23 00:00
수정 2012-03-23 14: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문자메시지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 명의 문자메시지로 피해발생이 우려된다는 민원제보가 빈번하게 접수되고 있다는 것.

금감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계좌번호·비밀번호 같은 금융거래정보를 묻거나, 홈페이지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특히 공공기관과 금융사 홈페이지 접속은 전송된 문자가 아닌 포털을 통해 확인후 접속할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 등을 사칭해 특정 인터넷 주소로 접속을 유도하는 문자를 받는 경우에는 금융감독(1332) 또는 인터넷진흥원(118)에 신고하면 된다.

노컷뉴스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