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오바마 회견’ 젊고 돈있고 배운 국민들 무관심

‘MB·오바마 회견’ 젊고 돈있고 배운 국민들 무관심

입력 2012-03-26 00:00
수정 2012-03-26 13: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미정상 공동 기자회견’ 시청률 합계가 8.4%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가 25일 오후 6시29분부터 7시까지 KBS 1TV와 MBC TV가 방송한 ‘한미정상 공동 기자회견’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다. KBS 1TV 5.9%, MBC TV가 2.5%였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양사 합산 16.2%로 가장 높았고 충청도 13.2%, 경상도 11.9%, 전라도 10.8%, 서울 8.6% 순이었다. 부산은 5.6%로 가장 낮았다.

성·나이별 합계는 남자 60세 이상에서 12.2%로 가장 많이 봤고 여자 60세 이상 11.3%, 여자 50대 4.6%가 뒤따랐다.

소득별로는 100만원 미만 9.4%, 100만~200만원대 5.5%, 200만~300만원대 3.9%였다. 학력별로는 중졸 이하 9.5%, 고졸 3.6%, 대재 이상 2.4%로 조사됐다.

정상회담에 앞서 이날 오후 5시 KBS 1TV에서 방송된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기념 평화음악회’ 시청률은 4.6%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한미정상 공동 기자회견’ 시청률을 KBS 1TV 5.5%, MBC TV 1.5%로 집계했다.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