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변증남·홍원탁 교수 수당상 수상

김명수·변증남·홍원탁 교수 수당상 수상

입력 2012-04-04 00:00
수정 2012-04-0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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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새달 2일… 상금 1억원

재단법인 수당재단은 3일 제21회 수당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기초과학부문에 김명수 서울대 교수, 응용과학부문에 변증남 울산과학기술대 석좌교수, 인문사회부문에 홍원탁 서울대 명예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회장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1973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새달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은 각각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4-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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