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女 납치살인사건 대응미숙 문책

20대女 납치살인사건 대응미숙 문책

입력 2012-04-06 00:00
수정 2012-04-06 1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원중부서장-형사과장 대기발령

수원 중부경찰서장과 형사과장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중국동포의 20대 여성 납치살인사건에 대한 문책성 인사조치다.

경찰은 20대 여성 납치살인사건과 관련해 늑장출동과 현장대응 미비 등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경찰청은 6일 수원 중부서장 김평재 총경과 형사과장 조남권 경정을 경기경찰청 경무과로 대기발령 했다고 밝혔다.

또 경기경찰청 보안과장 김성용 총경을 수원중부서장으로 본청 핵안보기획과장 이원희 총경을 경기경찰청 보안과장으로 전보발령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난 1일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납치살인 사건에 대한 문책성 인사”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