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제 국민일보회장 소환조사

조민제 국민일보회장 소환조사

입력 2012-05-15 00:00
수정 2012-05-15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김영종)는 14일 계열사 자금 수억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쓴 의혹을 받고 있는 조민제(42) 국민일보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조 회장은 교회에 음향설비를 납품하는 디지웨이브의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회사 돈 수억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달 1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디지웨이브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인기기자 ikik@seoul.co.kr



2012-05-15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