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들녘의 흥겨운 손 모내기

강릉 들녘의 흥겨운 손 모내기

입력 2012-05-18 00:00
수정 2012-05-18 14: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8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굴산사지 주변 들녘에서 강릉학산오독떼기보존회(회장 최종설) 회원들이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5호인 강릉학산오독떼기(농요)의 하나인 손 모내기를 시연하고 있다.

논에 물을 대고 모를 솎아 내고 손 모내기를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파래소리와 모찌는 소리, 자진 아라리 소리와 함께 재연됐다.

못 밥 시식도 준비돼 사라져 가는 농촌의 모내기 풍경과 농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