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팝 페스티벌’에 인기스타 ‘총출동’

여수엑스포 ‘팝 페스티벌’에 인기스타 ‘총출동’

입력 2012-06-16 00:00
수정 2012-06-16 17: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수박람회장에 최고 가요스타들이 모여들고 있다.

16일 오후 8시 20분 엑스포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리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에 아이돌 스타, 초대형 가수, 빅밴드가 총출동해 8월 중순까지 릴레이 공연을 펼치는 것이다.

개막 공연에는 군 복무중인 가수 비를 비롯해 박효신, KCM, 나인뮤지스가 나와 서막을 장식한다. 조직위가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마련한 공연인 만큼 출연진 면면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이달만 봐도 18일 윤도현 밴드에 이어 ▲19일 2AM, B1A4 ▲20일 박완규, 자우림 ▲21일 김범수, 울랄라세션 ▲22일 시크릿, 김건모 ▲23일 성시경, DJ DOC ▲24일 박재범, 세븐 ▲25일 바비킴, 거미 ▲26일 인피니트, 샤이니 ▲28일 에이핑크, 허각, 유키스 ▲30일 장사익이 출연한다.

7월에는 ▲5일 2PM ▲9일 이은미 ▲10일 인순이 ▲12일 소녀시대, EXO-K ▲13일 샤이니, EXO-K ▲14일 이효리, SBS, 정재형, U&I ▲17일 에프엑스 ▲21일 슈퍼주니어, CNBLUE이 무대를 장식하고, 8월에는 ▲1일 SBS인기가요 녹화 ▲4일 한국문화교류재단 아시아송 페스티벌 ▲11일 FT아일랜드, 제국의 아이들 공연 일정이 잡혀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