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철문 넘어져 6명사상

대형 철문 넘어져 6명사상

입력 2012-08-30 00:00
수정 2012-08-30 13: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0일 오전 11시 7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 내 조선 블록 전문업체인 D 중공업에서 대형 철문(’빅 도어’)이 넘어져 장모(52·여)씨가 깔려 숨졌다.

인근에 있던 근로자 5명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작업 중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돌풍이 불면서 빅 도어가 공장 안쪽으로 넘어져 작업현장을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