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3개 항로의 모든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전 6시50분 현재 인천 앞바다에 1~1.5m 높이의 잔잔한 파도가 일고 바람 세기가 약해 전항로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이에 앞서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9일에는 풍랑주의보로 인천∼연평, 인천∼난지, 덕적 진리∼울도의 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귀성객 1천여명의 발길이 묶였다.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는 7천61명, 30일에는 9천697명이 여객선을 이용했다.
운항관리실은 이날 1만여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인천과 섬을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오전 6시50분 현재 인천 앞바다에 1~1.5m 높이의 잔잔한 파도가 일고 바람 세기가 약해 전항로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이에 앞서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9일에는 풍랑주의보로 인천∼연평, 인천∼난지, 덕적 진리∼울도의 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귀성객 1천여명의 발길이 묶였다.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는 7천61명, 30일에는 9천697명이 여객선을 이용했다.
운항관리실은 이날 1만여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인천과 섬을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