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과일포장지 공장서 불…1억 2천여만원 피해

청원 과일포장지 공장서 불…1억 2천여만원 피해

입력 2013-04-06 00:00
수정 2013-04-06 12: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전 3시 16분께 충북 청원군 강내면 저산리의 한 과일포장지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조립식 공장 1동(267㎡)과 공장내부에 있던 3.5t 화물차, 집기류 등을 태워 1억 2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공장 직원 박모(28)씨는 “숙소에서 자던 중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일어나보니 공장 내부에서 불꽃이 보이고 연기가 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