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건달 많아” 류시원, 부인 협박 혐의 검찰 송치

“아는 건달 많아” 류시원, 부인 협박 혐의 검찰 송치

입력 2013-04-12 00:00
수정 2013-04-12 1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류시원
류시원
탤런트 류시원(41)씨가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부인의 차량을 위치 추적한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부인 조모(32)씨의 차량을 위치 추적하고 협박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류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류씨는 지난 2011년 조씨의 자동차에 두차례 위성항법장치(GPS)를 설치해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가 하면 같은 해 여름 “나는 무서운 놈이다”, “아는 건달들이 많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조씨는 지난 2월 협박, 폭행 등의 혐의로 류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