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여종업원 성폭행한 상근예비역 검거

주점 여종업원 성폭행한 상근예비역 검거

입력 2013-06-18 00:00
수정 2013-06-18 16: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남 통영경찰서는 주점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상근예비역 유모(21)씨를 붙잡아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예비군 중대에 근무하는 유씨는 지난 15일 오전 4시께 통영시 한 원룸에서 주점 여종업원 A(30)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유씨는 당일 A씨가 일하는 주점에서 술을 마셨고 퇴근 후 귀가하는 A씨를 뒤따라가 A씨의 원룸에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점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탐문에 나서 지난 17일 오전 예비군 중대 사무실에서 유씨를 검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