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개 시군 호우주의보…문경 최고 123mm

경북 8개 시군 호우주의보…문경 최고 123mm

입력 2013-06-18 00:00
수정 2013-06-18 17: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기상대는 18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경북 상주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북지역 시·군은 8곳으로 늘어났다.

대구기상대는 앞서 문경, 예천, 안동, 영양, 영주, 봉화, 울진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지역별 강우량은 문경 123mm, 울진 109mm, 안동 88mm, 봉화 85mm, 상주 60mm 등이다.

석인준 대구기상대 예보관은 “호우주의보가 내린 지역에 총 80∼150mm의 비가 오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