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에 열흘째 폭염특보가 내린 24일 경북 경산의 낮 최고기온이 34.9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무더웠다.
이날 수은주는 대구 33.4도, 포항 34.6도, 경주 34.3도, 영덕 33.8도, 영천 33.2도, 안동 31.5도, 구미 31.1도까지 치솟았다.
경북 북부인 문경, 상주, 안동에는 0.3∼2mm의 비가 내렸다.
대부분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가 단축수업을 실시한 학교는 없었다.
현재 폭염주의보는 대구를 비롯해 경북 구미·영천·경산 등 모두 17곳에 내린 상태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내일(25일)도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덥겠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를 자주 환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날 수은주는 대구 33.4도, 포항 34.6도, 경주 34.3도, 영덕 33.8도, 영천 33.2도, 안동 31.5도, 구미 31.1도까지 치솟았다.
경북 북부인 문경, 상주, 안동에는 0.3∼2mm의 비가 내렸다.
대부분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가 단축수업을 실시한 학교는 없었다.
현재 폭염주의보는 대구를 비롯해 경북 구미·영천·경산 등 모두 17곳에 내린 상태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내일(25일)도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등 덥겠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를 자주 환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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