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주석 음주운전 적발

힙합가수 주석 음주운전 적발

입력 2013-11-04 00:00
수정 2013-11-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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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4일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힙합가수 주석(본명 박주석·3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소렌토 차량을 운전하던 중 경찰에 적발됐다.

박씨는 당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줄 알코올 농도 0.115%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힙합 1세대’로 불리는 박씨는 1997년 데뷔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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