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청양에 20시50분 대설주의보

천안·청양에 20시50분 대설주의보

입력 2013-11-19 00:00
수정 2013-11-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전지방기상청은 18일 오후 8시50분을 기해 충남 천안과 청양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오후 8시부터 현재까지 1∼3㎝의 눈이 쌓였으며 19일 새벽까지 2∼4㎝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김청식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대전·충남지역은 서해상에서 발생하는 눈구름이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구름이 끼고 눈이 내리는 곳이 많다”면서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내일 아침까지 눈이 오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