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플라스틱 저장창고서 화재…진화 중

여수 플라스틱 저장창고서 화재…진화 중

입력 2014-02-15 00:00
수정 2014-02-15 11: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일 오전 10시 14분께 전남 여수시 해산동의 한 공장 내 염화비닐수지(PVC)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소방당국이 오전 11시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플라스틱 물질인 PVC는 필름, 시트, 장난감 등 유연성과 탄력성을 갖춘 물품 등에 활용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