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14분께 전남 여수시 해산동에 있는 한 공장의 염화비닐수지(PVC)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내부와 야외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 등 990㎡를 태워 4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플라스틱 물질인 PVC는 필름, 시트, 장난감 등 유연성과 탄력성을 갖춘 물품 등에 활용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을 하던 중에 불꽃이 플라스틱에 옮겨 붙었다는 업주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창고 내부와 야외에 쌓여 있던 플라스틱 등 990㎡를 태워 4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1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플라스틱 물질인 PVC는 필름, 시트, 장난감 등 유연성과 탄력성을 갖춘 물품 등에 활용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을 하던 중에 불꽃이 플라스틱에 옮겨 붙었다는 업주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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