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대통령 시계 위조 판매 50대 기소

[뉴스 플러스] 대통령 시계 위조 판매 50대 기소

입력 2014-03-04 00:00
수정 2014-03-04 04: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명 등을 위조해 만든 시계를 판매한 혐의(공기호 및 공서명 위조 및 행사)로 윤모(54)씨를 지난달 28일 불구속 기소했다. 윤씨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서울 종로구 예지동 자신의 가게에서 박 대통령의 휘장과 서명 등을 위조한 시계 56개를 만들어 개당 2만∼4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윤씨는 이 전 대통령 시계 70여개를 같은 수법으로 만들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4-03-0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