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버스서 꽈당… 돈 상습 갈취 전직 버스기사

[뉴스 플러스] 버스서 꽈당… 돈 상습 갈취 전직 버스기사

입력 2014-03-15 00:00
수정 2014-03-1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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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2012년 4월부터 최근까지 정상적으로 운행되는 버스 안에서 고의로 넘어져 버스 기사들을 상대로 치료비 명목으로 230여만원을 갈취한 전직 버스기사 이모(67)씨를 상습공갈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2009년까지 25년간 버스 운전기사로 일한 이씨는 경찰에 사고가 접수되면 버스 기사가 징계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약점으로 삼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2014-03-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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