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2개 시·군 산간 20일 낮 대설 예비특보

강원 12개 시·군 산간 20일 낮 대설 예비특보

입력 2014-03-19 00:00
수정 2014-03-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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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20일 낮(09시∼15시)을 기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평창·정선·홍천·양구·인제 산간과 태백 등 12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린다고 19일 밝혔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산간 5∼20㎝, 동해안 1∼3㎝ 안팎이다.

나머지 지역은 비가 내려 영동 5∼30㎜, 영서 5∼1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김백영 예보관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밤늦게 점차 그치겠다”며 “내일(20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한편, 20일 오후를 기해 동해 중부 모든 해상에 풍랑 예비특보도 발효된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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