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8년 성폭행범 추가범행 드러나 2년6월 추가

징역8년 성폭행범 추가범행 드러나 2년6월 추가

입력 2014-05-07 00:00
수정 2014-05-07 15: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성범죄자가 추가 범행이 드러나 징역 2년 6월을 더 받았다.

울산지법은 남의 집에 침입해 주부를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또 개인정보를 5년간 공개·고지하도록 했다.

A씨는 2011년 남의 집에 들어가 주부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지난해 같은 죄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상태서 2011년 당시의 범행이 드러나 추가로 기소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