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촛불집회 개최… ‘엄마의 노란 손수건’ 카페 “리본 잇기 뒤 촛불집회”

안산 촛불집회 개최… ‘엄마의 노란 손수건’ 카페 “리본 잇기 뒤 촛불집회”

입력 2014-05-10 00:00
수정 2014-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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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속 이어지는 조문
비바람속 이어지는 조문 2일 안산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안산 정부 합동 분향소에는 조문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쏟아진 비바람 속에서 조문을 온 가족이 분향소를 나와 검은리본이 길게 걸려있는 곳에 근조리본을 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포털사이트 다음 카페 ‘엄마의 노란 손수건’ 회원들이 오는 10일 세월호 참사로 숨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안산에서 촛불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엄마의 노란 손수건’ 운영진은 9일 카페 공지를 통해 “10일 오후 3시 세월호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가 있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3주차장에서 ‘노란 리본 잇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엄마의 노란 손수건’ 카페는 이날 오후 6시 부터 안산문화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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