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검거 임시반상회’ 오늘 전국서 개최

‘유병언 검거 임시반상회’ 오늘 전국서 개최

입력 2014-06-13 00:00
수정 2014-06-13 11: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질 소유주인 유병언 회장 검거를 지원하기 위한 임시반상회가 13일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이날 임시반상회에서는 유병언의 사진이 인쇄된 수배전단과 신고절차 등을 알려주는 반상회보가 배포된다.

안행부는 지난 11일 시도 안전행정국장과 시군구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영상회의에서 유병언 검거를 위한 임시반상회를 열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안행부에 따르면 정례 반상회의 경우 전국 48만 개 반 중 절반 정도가 회의를 연다.

개최 형태는 반상회보만 돌리는 서면회의가 70%, 실제 대면회의가 20%를 차지한다.

수배자를 검거하는 목적으로 열리는 임시반상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