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음주운전 승용차 논에 추락…2명 부상

진천서 음주운전 승용차 논에 추락…2명 부상

입력 2014-09-24 00:00
수정 2014-09-2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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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시 20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의 한 도로에서 티뷰론 승용차(운전자 신모·44)가 도로 옆 3∼4m 아래 논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신씨와 동승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음주측정 결과 신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9%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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