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화학공장서 폭발사고…1명 중상

군산 화학공장서 폭발사고…1명 중상

입력 2014-10-18 00:00
수정 2014-10-18 13: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8일 오전 9시 33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근로자 윤모(31)씨가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윤씨가 얼굴과 양팔에 2도 화상과 왼쪽 발목 골절상을 입고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큰 재산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폴리카보네이트 작업 과정에서 정전기가 발생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