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740회 이상 실시한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캠페인을 비롯해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 30㎞ 이내 서행 캠페인, 교통사고 감소 100일 계획운동 등을 진행했다. 행락철 관광버스 안전지도와 화물차량 정비 불량 등 단속 지원, 수험생 무료 수송,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봉사 활동, 교통사고 피해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연탄 2000장 배달 및 김장김치 200포기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2014-11-2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