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불 이틀째…아침 일찍 진화 작업 재개

화천 산불 이틀째…아침 일찍 진화 작업 재개

입력 2015-03-23 07:45
수정 2015-03-23 07: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원 화천군 간동면 도송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오전 진화작업이 재개됐다.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와 임차 헬기 등 10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6시 18분께 진화 작업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오후 2시께 주민이 농산 부산물을 소각하다가 야산으로 번진 불은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였다.

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현재 산림 3㏊를 태운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