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사현장서 안전사고로 6명 다쳐

청주 공사현장서 안전사고로 6명 다쳐

입력 2015-04-06 13:06
수정 2015-04-06 13: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오전 8시 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천공기가 컨테이너로 지어진 안전교육장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안전교육장에 있던 근로자 김모(51)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비 때문에 지반이 약해져 천공기가 넘어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