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흐림…일부 동해안과 내륙은 ‘안개 주의’

전국 대체로 흐림…일부 동해안과 내륙은 ‘안개 주의’

입력 2015-04-09 07:08
수정 2015-04-09 07: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목요일인 9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일부 동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동해 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