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놀이시설 제조공장 화재…2억5천만원 피해

울산 놀이시설 제조공장 화재…2억5천만원 피해

입력 2015-04-25 10:21
수정 2015-04-25 10: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5일 오전 0시 10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작동리 조경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제조업체인 유니온랜드 8개 공장동 가운데 바스킷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쌓아둔 자재와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5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뒤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본 공장 관계자는 “갑자기 공장동 한 곳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다행히 불이 난 공장동에는 근로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