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30일 오후 11시 50분을 기해 안산, 화성, 평택, 시흥 등 경기 지역 4개 시에 안개주의보를 발령했다.
안개주의보는 시정거리(가시거리)가 100m 이하일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는 해가 뜨면서 차츰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개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운전 시 비상등을 켜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안개주의보는 시정거리(가시거리)가 100m 이하일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는 해가 뜨면서 차츰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개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운전 시 비상등을 켜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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