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피해자에 세탁기 나눔

범죄 피해자에 세탁기 나눔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15-06-16 00:10
수정 2015-06-16 02: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남부피해자지원센터, 35가구 전달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15일 범죄 피해를 입고 어렵게 사는 35가구를 방문해 총 1800만원 상당의 세탁기를 전달했다.

김한태 지원센터 이사장은 “최근 메르스 확산을 계기로 180여 가구의 범죄 피해자 가정을 둘러본 결과 대부분 세탁기가 없거나 낡아 생활이 힘겹다는 말을 듣고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구조, 법률, 의료, 생활, 상담 지원위원회 소속 72명의 지역 인사로 구성돼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5-06-1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