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연수 중 버스사고를 당해 부상한 공무원 6명이 8일 오후 귀국한다.
행정자치부는 중국 창춘(長春)의 지린(吉林)대학 부속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공무원 16명 중 6명이 의료진의 퇴원 동의를 받아 이날 오후 8시5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날 도착하는 공무원은 경기도 소속이 2명이고 서울·인천·전북·고양 소속이 각 1명이다.
이들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공항 도착 후 곧바로 의료기관으로 이송된다.
행자부는 응급차량을 활주로에 배치한다.
창춘에서 치료 중인 나머지 부상자 10명은 10일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6일에는 버스사고 사망자 시신 10구가 국내로 돌아왔다. 나머지 교육생 일행 120여명은 이달 3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귀국했다.
연합뉴스
행정자치부는 중국 창춘(長春)의 지린(吉林)대학 부속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공무원 16명 중 6명이 의료진의 퇴원 동의를 받아 이날 오후 8시5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날 도착하는 공무원은 경기도 소속이 2명이고 서울·인천·전북·고양 소속이 각 1명이다.
이들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공항 도착 후 곧바로 의료기관으로 이송된다.
행자부는 응급차량을 활주로에 배치한다.
창춘에서 치료 중인 나머지 부상자 10명은 10일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6일에는 버스사고 사망자 시신 10구가 국내로 돌아왔다. 나머지 교육생 일행 120여명은 이달 3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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