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조폭, 10대 중학생 잘못 건드렸다가 그만

40대 조폭, 10대 중학생 잘못 건드렸다가 그만

입력 2015-07-24 19:18
수정 2015-07-24 19: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골목길서 중학생 뺨 때린 동네조폭 덜미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일 집 근처 골목길에서 귀가하는 중학생을 때린 혐의(폭행)로 이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술에 취해 자신의 집 근처를 배회하다가 귀가 중인 유모(14) 군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폭력 전과 등 9범인 이씨는 유 군을 아무런 이유도 없이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이 기사는 2015년 4월 3일 보도된 기사입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