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서정희,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

서세원-서정희,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

입력 2015-08-22 10:03
수정 2015-08-22 10: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방송인 서세원(59)씨가 부인 서정희(55)씨와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날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조정기일에서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서세원씨는 지난해 5월 부인 서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고, 그해 7월 서씨가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다.

이후 서세원씨도 그해 12월 부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다.

서세원씨는 올해 5월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