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오송차량기지서 감전사고…40대 근로자 중상

KTX 오송차량기지서 감전사고…40대 근로자 중상

입력 2015-12-07 13:22
수정 2015-12-07 13: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7일 오전 10시 56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코레일 차량기지에서 열차 무선장비 교체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근로자 A(46)씨가 고압선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