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대상-공로상] 수산 주동수씨, 신기술 전파·4개과 어류 분류체계 확립

[농어촌청소년대상-공로상] 수산 주동수씨, 신기술 전파·4개과 어류 분류체계 확립

입력 2015-12-17 19:08
수정 2015-12-18 01: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산 주동수씨

주동수씨
주동수씨
전북 수산기술연구소 자원조성 과장인 주씨는 바지락폐사예방 지도와 김가공 방법 등 신기술 전파에 앞장서며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TV, 신문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해 수산기술을 홍보하고 귀어귀촌지원 사업에 적극 나서 왔다. 이 밖에도 주씨는 한국산 양태과 등 4개과 어류의 분류 체계를 확립하는 등 국내 어류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수산 연구기관 근속 연수만 33년 6개월이다. 직전에는 전북 부안에 있는 어업기술센터에서 센터장을 지냈다.

2015-12-1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