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효종 1일 승무원…3호선 ‘개그열차’ 운행

개그맨 최효종 1일 승무원…3호선 ‘개그열차’ 운행

입력 2016-03-30 08:21
수정 2016-03-30 08: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그맨 최효종이 지하철 1일 승무원이 돼 퇴근길 시민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최효종이 탄 ‘개그열차’가 31일 오후 6시 20분 수서역을 출발해 경복궁역까지 23개 정거장을 지난다고 30일 밝혔다.

개그열차 운행 종료 후 오후 7시 30분부터 경복궁역 대합실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최효종의 토크쇼와 가수 한경일의 라이브 음악 공연이 열린다.

토크쇼는 아프리카TV(Afreeca.com:경복궁역)와 유튜브(Youtube.com:스마트로@경복궁역)로 생방송 된다.

서울메트로는 2014년 12월 최초로 ‘펀펀 지하철’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독서열차’, ‘아트열차’, ‘산타열차’ 등이 운행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