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여수 탈선사고 내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코레일 여수 탈선사고 내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입력 2016-04-22 11:31
수정 2016-04-22 11: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레일은 22일 전남 여수 무궁화호 열차 탈선사고와 관련해 밤샘 복구작업을 해 23일 첫 열차부터 정상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늘 오후 10시까지 긴급 복구를 마치고 열차를 단선으로 운행할 예정”이라며 “밤샘 복구작업을 거쳐 내일 여수엑스포 역에서 오전 5시에 출발하는 첫 열차인 KTX 702 열차부터는 정상운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김영래 사장 직무대행 현장지휘 아래 복구인력 200여명과 기중기 3대, 굴착기 1대 등 중장비를 투입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