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최유정 변호사는 누구?…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까지

‘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최유정 변호사는 누구?…전주지법 군산지원 부장판사까지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5-10 10:15
수정 2016-05-10 16: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최유정 변호사
최유정 변호사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형사 사건을 맡아 부당한 변론 활동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는 최유정(46) 변호사가 지난 9일 검찰에 전격 체포되면서 최 변호사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1995년 37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고등법원 판사로 활동하다가, 이듬해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부장판사까지 역임했다.

지난 2014년 1년여 간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사로 근무한 뒤, 같은 해 12월부터 현재까지 개인 법률사무소에 소속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