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포토] 고개숙인 박원순 시장 “메피아 문제 개선하겠습니다” 임효진 기자 입력 2016-06-07 16:36 수정 2016-06-07 16:3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06/07/20160607500186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고개숙인 박원순 시장 “메피아 문제 개선하겠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 회견에서 사과인사를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고개숙인 박원순 시장 “메피아 문제 개선하겠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 회견에서 사과인사를 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 회견에서 사과인사를 하고 있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성과공유회서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지난 5일 열린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성과공유회에서 청소년 보호 및 자립지원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자립준비 청소년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특히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와 프로그램 내실화, 제도 개선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이 의원은 그동안 청소년 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자립지원 인프라 확충 등 현장 중심의 청소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체계 마련을 위해 서울시와 꾸준히 협의해왔다.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의원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정치의 중요한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위기 청소년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습 지원, 직업 체험, 자립 프로그램 등을 운영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