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 부정적 이미지 어떻게.

중국동포 부정적 이미지 어떻게.

이지운 기자
입력 2016-06-16 10:31
수정 2016-06-16 1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개선위한 민간 모니터링 착수

중국동포(조선족)의 부정적 이미지를 바로잡기 위한 민간 모니터링단이 이달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중국동포 지원 단체인 동북아평화연대가 16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미디어 전문가, 시민 단체 활동가 등으로 꾸려지며 오는 29일부터 서울 구로구 구로도서관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7월 말까지 언론 모니터링, 미디어 비평 등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신문·방송·영화 등 매체 모니터링,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을 실습한다.

이후 중국동포의 왜곡된 이미지를 바로 잡기 위한 콘텐츠를 만들어 이미지 개선 캠페인도 벌인다.

참가 문의는 동북아평화연대 홈페이지(www.peaceasia.or.kr) 또는 전화 1688-705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