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18일 서울역고가의 상판이 완전히 철거돼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역고가 상판을 모두 들어냈으며 10월말까지 새 상판 포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서울역고가는 안전 보강을 거쳐 내년 4월 사람 중심 초록보행길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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