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중부 미세먼지 ‘나쁨’ 마스크 필수…주말은 쾌청

<오늘 날씨> 중부 미세먼지 ‘나쁨’ 마스크 필수…주말은 쾌청

이승은 기자
입력 2016-10-14 09:18
수정 2016-10-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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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 미세먼지 ‘나쁨’ 마스크 필수…주말은 쾌청
<오늘 날씨> 중부 미세먼지 ‘나쁨’ 마스크 필수…주말은 쾌청 사진은 안개가 심하게 꼈던 지난해 2월 22일 마스크를 쓰고 눈을 비비며 서울 한강변을 걷는 시민의 모습.
서울신문 DB
금요일인 14일 전국이 어제보다 따뜻하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올라 주의가 당부된다.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 미세먼지 등급이 ‘나쁨’으로 예보돼 오래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챙겨야 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등 21∼26도로 전날보다 높다.

기상청은 16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겠지만, 일교차는 상당히 클 것으로 예측되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 산간 지역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라 15일까지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인다.

15일부터 5일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주말인 15일 전국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6도,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예보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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