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집회 그만” 청와대 이웃들의 호소
17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지역 주민들이 집회와 시위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앞이 24시간 개방되면서 동네에 집회, 1인 시위 등의 빈도와 수위가 높아졌다”며 “일상생활을 보장해 달라”고 주장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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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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