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트] 15년 만에 공개…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포토인사이트] 15년 만에 공개…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최해국 기자
입력 2018-07-17 14:07
수정 2018-07-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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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수장고, 15년 만에 대규모 언론공개
[포토인사이트] 수장고, 15년 만에 대규모 언론공개 배기동 박물관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해 공개한 수장고의 대규모 언론공개는 2004년 4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이전 공개 후 15년만이다. 2018.7.17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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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수장고, 15년 만에 대규모 언론공개 수장고 보존실에서 연구원들이 고려시대불상을 엑스레이 촬영 하고 있다. 2018.7.17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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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수장고, 15년 만에 대규모 언론공개 수장고 보존실에서 연구원들이 고려시대불상을 엑스레이 촬영 하고 있다. 2018.7.17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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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수장고, 15년 만에 대규모 언론공개 수장고 보존실에서 연구원들이 고려시대불상을 엑스레이 촬영 하고 있다. 2018.7.17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유물 20만여 건을 보유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가 언론에 공개됐다.

배기동 박물관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해 공개한 수장고의 대규모 언론공개는 2004년 4월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이전 공개 후 15년 만이다.

박진우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장은 “수장고에는 전시를 준비하거나 전시를 마친 유물이 모두 있다”며 “3수장고에는 약 7만2천 점이 있는데, 학예사들은 스마트폰 프로그램에 유물 번호를 입력하면 정확한 위치를 금방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박물관은 올해 신설한 수장고 열람실도 함께 공개했다. 천주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은 “사전에 신청하면 전시 중이거나 전시를 막 마친 유물을 제외하면 국보든 보물이든 모두 볼 수 있다”며 “한 번에 최대 3시간 동안 유물을 열람할 수 있고,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2018.7.17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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