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폭염에 전기요금 걱정되네…’

[서울포토] ‘폭염에 전기요금 걱정되네…’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18-08-05 16:28
수정 2018-08-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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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시민들이 전기요금 누진제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하는 가운데 5일 서울시내 한 다세대주택에 전기계량기가 돌아가고 있다. 2018. 8. 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시민들이 전기요금 누진제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하는 가운데 5일 서울시내 한 다세대주택에 전기계량기가 돌아가고 있다. 2018. 8. 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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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 한 건물 외벽에 에어컨 실외기가 덕지덕지 설치되어 있다. 2018. 8. 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서울 중구의 한 건물 외벽에 에어컨 실외기가 덕지덕지 설치되어 있다. 2018. 8. 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0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의 가치를 나눴다. 이 행사는 박 부위원장이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데 따라 마련된 대표 시민환경 프로그램이다. 행사가 펼쳐진 청계광장은 ▲자원순환 캠페인존 ▲에코 체험존 ▲에너지 놀이터존 ▲초록 무대존 등 네 개의 테마 구역에서 환경 인형극, 업사이클 공연, 에너지 체험놀이터, 폐장난감 교환소 등 다채로운 체험·놀이·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민들은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새활용과 분리배출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익혔으며, 자원순환이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음을 몸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의 변화는 시민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생활속 실천활동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또한 “줍깅 활동, 생태교란종 제거, 한강공원 가꾸기, 새활용 프로그램 등 시민과 함께 한 모든 실천의 순간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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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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