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진 피해 인니에 구호금

굿네이버스, 강진 피해 인니에 구호금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18-09-30 22:44
수정 2018-09-30 22: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30일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당한 인도네시아에 10만 달러(약 1억 1100만원) 규모의 긴급 구호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지진 발생 직후 긴급 구호 상황실을 설치했다. 김선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장은 “피해 지역은 무너진 건물과 가옥들의 잔해로 뒤덮여 정확한 피해 규모조차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굿네이버스는 고통받는 인도네시아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현지 피해 주민을 도우려면 전화(02-6717-4000)나 굿네이버스 홈페이지(www.gni.kr)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2018-10-0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