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부르는 광란의 과속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전반적으로 교통사고 건수·사망자가 감소하고 있는데도 과속운전 사고는 거꾸로 가는 추세다. 제한속도보다 2~3배 과속운전하는 운전자도 있을 정도다. 속도를 줄이면 운전자가 예상하는 대로 차를 정차시킬 수 있지만, 과속하면 운전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차량을 제어할 수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진다.
2018-12-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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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